해마다 여름청 태풍 때문에 사건 사고가 생깁니다. 아파트 집에서 태풍이 오늘걸 보고 있으면 창문이 깨질 거 같아 불안한 마음이 생겨 걱정이 되는데요. 이번 여름에도 안전하게 여름 태풍을 지날 갈 수 있게 태풍 창문 보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때문에 유리창이 깨지는 이유?
태풍이 올때가 되면 요즘에도 아파트 창문에 엑스자로 테이프를 붙이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방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아직까지 이런 방법을 유지하는 가정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태풍시에 창문이 깨지는 원리를 이해하면 대처하기 쉽습니다.
태풍의 바람의 힘때문에 유리창이 깨지는 것이 아닌 바람 때문에 창틀이 흔들려 그 충격으로 인해 창문이 깨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된 샤시를 사용하고 있는 가정은 창문이 헐거워서 잘 흔들리고 태풍시에 유리창이 깨질 확률이 높습니다.
풍속에 따른 피해 현상
- 30-40m/s: 창문이 파손되거나 나무가 쓰러짐.
- 40m/s 이상: 지붕이나 문이 파손 될 수 있음.
- 50m/s 이상: 소형 건축물과 담장등 파손 위험.
- 60m/s 이상: 큰 건축물도 피해를 입기 시작.
- 그 이상: 주거지, 도로, 해안가 등 막심한 피해.
창문에 테이프를 붙이는 원리
유리창에 엑스차로 테이프를 붙이면 창틀이 흔들리는 것을 예방할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가 없고 잘못 알려진 방법으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테이프를 붙여 태풍시에 창문을 보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과 같이 창틀과 창문 유리를 함께 붙여 창틀이 흘들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테이프 외의 또다른 방법
테이프를 붙이는 것 말고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버러 진 창틀 사이에 박스나 종이 등 을껴서 창틀의 흔들림을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그림과 같이 종이나 창틀의 틈을 메울수 있는 것들로 채워 흔들림을 방지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창틀 자물쇠가 있다면 잠궈주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태풍 시 창문 보호 방법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태풍도 안전하게 지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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