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 연결 방법 - 단선, 연선 접속법

전기작업을 하다 보면 전선을 연결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전선의 접속방법은 다 향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선의 접속 방법 중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방법과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단선

단선

 

단선은 내부의 구리선이 한가닥으로 된 전선입니다. 보통 건물 내에 콘센트에 연결할 때 많이 사용되는 전선입니다. 잘 구부러지지 않고 구부리면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종단접속 (쥐꼬리접속)

쥐꼬리 접속으로 알려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접속 방법입니다.

단선 교차

1. 피복을 벗 낀 후 사진처럼 선을 교차시킵니다.

 

연결

2. 두 선을 서로 꼬아주면 되는 단순한 방법입니다. 더 강하게 접속하기 위해 뺀지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마무리

3.  끝부분을 잘라 마무리를 해줍니다.

 

 

직선접속 (트위스트접속)

중간에 전선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접속법입니다. 쥐꼬리접속을 하면 부피도 커져 절연을 하기 힘들어 두 선을 연결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교차

1. 피복을 벗긴 후 선을 꼬을 부분을 정합니다.

 

연결

2. 한쪽 선을 다른 쪽 선에 꼬아줍니다.

 

마무리

3. 반대쪽선도 다른 쪽 선에 꼬아줍니다.

 

 

 

연선

연선

 

연선은 단선과 달리 얇은 여러 가닥의 구리선으로 된 전선입니다. 유연하여 작업이 용의 하고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구부리고 휘어져도 끊어지지 않는 선입니다. 전자기기의 전원선에 연선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종단접속 (쥐꼬리접속)

방법은 단선과 같습니다.

 

준비

1. 피복을 벗겨줍니다.

 

접속

2. 두 선을 서로 꼬아준 후 끝부분을 잘라 마무리해 줍니다.

 

직선접속 1 (트위스터 접속)

교차

1. 피복을 벗긴 부분의 끝부분을 여유를 주고 서로 교차시킵니다.

 

연결

2. 한쪽 구리선을 다른 쪽 구리선에 서로 꼬아줍니다.

 

완료

3. 남은 구리선도 반복합니다.

 

직선접속 2

연선을 트위스터 접속의 기계정 강도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준비

1. 비복을 벗긴 연선을 두 가닥으로 나누어 꼬아줍니다.

 

1차 연결

2. 나누어진 구리선을 서로 다른 연선에 꼬아 연결합니다.

 

준비

 

3. 위 모양이 되면 연결된 구리선을 아래쪽 전선에 다시 꼬아줍니다.

 

2차 연결

4. 양쪽 다 튼튼히 꼬아주면 완성됩니다.

 

완료

5. 좌우로 당겨보면 트위스터 접속보다 더욱 강력한 힘에도 버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무리 

연결 종류

전선의 연결방법은 제가 소개한 것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자기에 맞는 방법 혹은 더 좋은 방법을 찾으셔서 이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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